피부가 너무 예민하고 뭘 발라도 안 맞을 때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이 피부를 편안하게 치료해 줄 수 있어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효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크림은
고밀도 세라마이드 캡슐로 피부 장벽과 보습을 함께 케어해 주는 장벽 크림입니다.
피부 장벽이 왜 중요할까요?
우리 피부의 장벽이 무너지면 건조의 원인이 되며 홍조, 트러블을 유발하게 되죠.
그래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피부 장벽이 약한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화장품을 쓰기 어려워합니다.
아토베리어 크림은 이러한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피부과 크림으로 유명한 것이겠죠?
이렇게 장벽이 무너졌을 경우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 바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피부 장벽은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 세라마이드
- 콜레스테롤
- 지방산
여기서 아토베리어 365 크림을 피부에 바르면 세라마이드 캡슐이 피부장벽 각질층에 오래 머물면서 건조하고 손상된 장벽을 회복시켜줍니다.
또한 세라마이드 캡슐이 오래 남다 보니 속보습도 효과도 크게 가져갈 수 있죠.
이렇게 피부 장벽과 보습을 개선해 주기 때문에 장벽이 약한 예민성, 민감성 피부들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극민감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하니 믿고 사용해 보세요)
피부 장벽이 무너지는 이유
1. 과도한 각질 제거
우리 피부의 각질층은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각질 제거를 사용하는 이유가 각질로 인해 모공 속 피지가 배출되지 않아 화이트헤드, 블랙헤드가 만들어지기 때문일 텐데요.
피부 바깥쪽의 묵은 각질들만 제거해야 하는데 매일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하면 보호막 역할의 각질까지 제거해 오히려 피부가 더 안 좋아질 수 있어요.
2. 세안 습관
여름이라고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알칼리성 폼클렌저를 사용하는 경우 피부의 오일층이 제거됩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우리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죠.
3. 자극적인 스킨케어
피부에 좋다는 것을 매일 다 바르는 경우입니다.
BHA(각질제거), 레티놀, 비타민 C 등 모두 바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자극적인 성분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4. 환경적 요인
추운 날씨, 건조한 공기 등이 우리 피부의 장벽을 약화시킵니다.
예를 들어 겨울에 너무 오랜 시간 야외 활동을 한다거나, 에어컨/히터 바람을 오래 맞는 경우죠.
1세대 vs 2세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기존의 1세대에서 최근 2세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그 차이를 먼저 살펴볼게요.
2세대 세라마이드 캡슐로 보다 촘촘하고 견고한 구조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1세대, 2세대 전부 사용해 보았고 현재는 2세대 제품을 사용 중인데요.
제가 느낀 차이점은 1세대는 약간 꾸덕하게 발린 반면, 2세대는 좀 더 미끄럽게 발리는 편이에요.
그래도 더 좋아진 것이니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단, 여름에는 낮에 쓰기에 많이 무거운 편이라 지성 피부인 저는 저녁에만 쓰는 편이에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N통째 후기
그럼 제가 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N통째 쓰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피부 장벽
크림 속 세라마이드 캡슐이 피부에 오래 남아 보습과 장벽을 효과적으로 개선 해줘요.
저는 한 달에 한 번 수염 레이저 제모를 받아서 얼굴 피부가 자극을 받는데요.
이렇게 자극받은 피부에 아토베리어 크림을 발라주면 장벽도 개선해 줘 자극받은 피부를 치료해 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레이저 제모 피부과에서도 이런 아토베리어 장벽 크림을 판매하더라고요.
또한 저는 앰플 단계에 레티놀을 바르는데요.
레티놀이 꽤 자극적인 성분이라 레티놀로 인한 자극감을 이 크림이 치료해 주는 느낌도 있습니다.
두번째, 강력한 보습
우리 피부에 제일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
바로 수분입니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에 주름이 잘 생기고, 피지 분비량도 늘어 결국 여드름으로 이어지죠.
세번째, 착한 성분
민감한 피부도 언제든지 사용해도 될 정도로 안정적인 성분만을 배합해서 만든 것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피부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이 크림만 있으면 트러블 없이 보습 관리를 해줄 수 있죠.
추천하는 피부
1. 민감성 피부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피부과에서부터 유명세가 시작되었죠.
그래서 피부과 MD 크림도 따로 존재하며, 순한 성분이기에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한 크림이라고 생각합니다.
2. 건성 피부
2세대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보습력이 더 강화되었어요.
기존 1세대는 건성 피부 친구가 발랐을 때, 자기한테는 조금 부족한 보습력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업그레이드가 된 지금은 건성 피부가 발랐을때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고 그래서 가렵지도 않아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3. 지성 피부
이렇게 고보습 크림을 왜 지성피부에게 추천하냐고요?
지성 피부도 당연히 보습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건조함이 느껴지면 우리 피부는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지성 피부도 반드시 보습 크림을 발라야 해요.
그런데 지성 피부인 저도 오전에 바르면 오후에 피부가 너무 반짝반짝거려서, 저녁에만 바릅니다.
그럼 민감성, 지성 피부는 낮에 뭐발라요??
낮에 바를 크림도 당연히 준비되어 있죠.
바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하이드로 수딩크림!!!
이 크림은 여름에 지성 피부가 바르기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이에요.
그렇다고 수분감이 약한가?
그건 아니죠 에스트라의 11종 수분 영양소로 수분감도 채워주고, 민감성 피부도 바를 수 있는 속건조를 해결할 수 있는 수분크림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아토베리어 365 크림이 장벽크림이었다면,
이 크림은 속수분을 채워주는 수분크림이죠.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루틴!
- 오전 : 아토베리어 365 하이드로 수딩크림으로 속건조 해결
- 저녁 : 아토베리어 365 크림으로 피부 장벽 강화
이러한 루틴을 가져가면 오후에는 산뜻하게 화장 밀림 없이 관리할 수 있고, 저녁에는 장벽을 강화해 주는 크림으로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민감성, 건성, 지성 누구나 피부 속건조를 해결할 수 있는 수분크림이에요.
저녁에 쓰는 장벽 크림을 낮에 쓰기엔 무거울때?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으로 낮에는 좀 더 산뜻하게 수분을 충전해보세요.